[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트위터를 인수키로 한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가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소셜(Truth Social)의 이름을 끔직하다고 비난했다.
일론 머스크는 애플스토어에서 트루소셜이 트위터와 틱톡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사실을 트위터로 공유했다.
트루소셜(Truth Social)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가 자신의 계정을 폐쇄한 뒤 만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진실이란 이름속에 트럼프대통령의 이름을 함께 연상시킨다.
Truth Social (terrible name) exists because Twitter censored free speech
— Elon Musk (@elonmusk) April 27, 2022
일론 머스크는 “트루소셜(끔직한 이름이다)은 트위터가 언론자유를 검열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했다는 명분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그는 “트루소셜은 대신 트럼펫으로 불려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름과 자랑하다 또는 울부짖다는 의미로 쓰이는 트럼펫(trumpet)의 의미를 결부시킨 것이다.
트럼프가 진실(True)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데 대해 허풍스런 분위기로 트럼프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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