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데포프가 비트코인이 대규모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인상은 예고된 것이라며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격언처럼 금리인상으로 상승한 달러를 팔고 비트코인을 사라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분석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Bitcoin ready for a massive breakout?! This is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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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April 28, 2022
반데포프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인 금리인상 언급으로 비트코인이 주식과 함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준이 다음주 금리를 50bp 올릴 것으로 시장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상승해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시장에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상승은 이미 반영돼 있다면서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격언처럼 달러를 팔라고 주문했다.
그는 위험자산이 이제는 (금리인상효과에) 중립적인 상황에 들어섰다고 분석하며 전체적인 트랜드가 상승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달러강세가 시작한 3월이후 비트코인이 여러가지 시험을 잘 극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대강도지수와 같은 각종 지표들도 강력한 비트코인 상승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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