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애플이 지난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공급망 병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향후 실적에서는 수 십억 달러의 추가 비용 압력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애플은 장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한 때 4%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28일(현지시간) 애플은 1분기 973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시장 예상치 939억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1.52 달러로 예상치 1.42 달러보다 많았다.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등 전 제품 매출이 예상보다 많았다.
팀 쿡 CEO는 “지난 1분기 분기 기록은 혁신과 최고 제품 및 서비스를 추구하는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 CEO는 그러나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압력이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정규장 마감후 거래에서 3.14%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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