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걸으면서 돈을 버는 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미국 제미니 거래소에 상장했다.
스테픈 공식 트위터 계정은 28일(현지시간) GMT 상장을 알리는 제미니의 공지를 공유했다.
#GMT is now listed on @Gem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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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거래소는 페이스북(메타)의 아이디어를 만들었던 카메론(Cameron), 타일러(Tyler)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2014년에 설립했다. 영어로 제미니(gemini)는 쌍둥이를 뜻한다.
제미니는 뉴욕주 금융당국(NYSDFS)의 규제를 철저히 준수한다. 제미니는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법률준수’를 채택하여 자본 유지요건, 사이버보안 요건 및 NYSDFS와 뉴욕 은행법이 규정하고 있는 은행 규제 준수 표준을 따르고 있다. GMT가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는 제미니에 상장한 것은 단순 상장이상의 의미가 있다.
스테픈은 28일 새벽 1시 코인베이스에 상장하고 27일에는 오픈씨에서 스테픈의 운동화 NFT가 거래를 시작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스테픈은 운동화 NFT를 구매한 사람에게 걸으면 보상으로 코인을 주는 M2E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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