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전 구글 CEO이자 회장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소량의 암호화폐를 구입했으며 블록체인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가상 화폐가 아니라 웹3(Web3)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미트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릭 슈미트는 구글이 최대 성장 기간 중 하나인 2001년부터 2011년까지 CEO를 역임했고 2017년까지 회장을, 2020년까지는 기술 고문을 역임했다. 현재 슈미트의 순자산은 200억 달러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80위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