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고객을 대상으로 NFT(대체불가토큰) 콜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반에크는 반에크 커뮤니티 NFT라는 이름으로 1000개의 NFT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반에크 커뮤니티 NFT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금융정책을 주제로 알렉산더 해밀턴이 만든 해미(Hammy)라는 이름의 캐리커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자산의 실제 효용성을 시연하고, 반에크 투자자들에게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이 콜렉션의 목적이다.
반에크 커뮤니티 NFT의 공동 창업자 JP 리는 “우리 캐릭터 ‘해미’는 금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뛰어난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콜렉션은 세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소유 등급에 따라 반에크 주최 행사, 디지털 자산 정보 등에 대한 독점적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5월 첫째주 동안 이 프로젝트에 등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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