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테슬라가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을 믿는다고 SEC 보고서에서 언급했다. 때문에 “디지털 자산을 장기적으로 투자와 현금 유동성에 대한 대안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블록웍스는 테슬라가 이같은 내용을 SEC 보고서류에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테슬라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구체적으로 언제 무엇을 추가로 매입할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각종 소품을 구매하는결제수단으로 도지코인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비트코인을 판매대금으로 수령하다 환경문제를 이유로 중단한 바 있다.
테슬라는 미국 증시상장기업중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1분기 15억달러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해 이중 일부를 매도했으나 3월31일 기준 시장가치로 19억6000만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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