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스포티파이의 유명 팟캐스트이자 UFC 해설자 조 로건이 비트코인을 “실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화 형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비트코인을 초기 인터넷처럼 생각한담”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스포티 파이와 독점 계약한 세계 최대 규모의 팬덤을 거느린 팟 캐스트다. 유투브 구독자도 1230만명에 달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경멸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금예찬로자인 피터쉬프와의 대화에서 “비트코인은 성장호르몬과 똥을 먹고 커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조 로건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을 퍼뜨리고 인종 비하 발언 등을 지속해 트위터에서 계정이 정지되는 등 말썽을 빚어 왔다. 그러나 높은 인기로 지난해 스포티파이에 독점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계약금 2억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