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의 수수료가 거래당 5센트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 수수료가 비싸지 않다”는 다른 사람의 트윗에 이같이 말하며 이더리움 수수료가 더 내려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그가 지난 3월 제안한 EIP 4884(Proto-Danksharding)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커다란 진전을 보고 있다”면서 “EIP 4884가 머지않아 우리가 이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부테린이 제안한 EIP 4884는이더리움의 지분 증명(PoS) 체인으로의 전환과 함께 샤딩 메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더리움은 작엽증명(POW)에서 POS 방식의 이더리움 2.0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뱅크리스의 설립자(Ryan Sean Adams)는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들의 수수료를 제시하며 “이더리움이 비싸지 않다”고 트윗했다.
유가랩스의 아더디드(Otherdeed) NFT 민팅 때 이더리움의 가스피가 급등해 이슈가 되자 일상적인 수수료가 높지 않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비탈릭 부테린의 이같은 수수료도 더 내려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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