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걸으면서 돈을 버는 M2E 서비스, 스테픈 토큰 GMT가 업비트에 상장한다.
어제 빗썸 상장에 이어 국내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한 것이다. 빗썸은 코인 입금 시 바이낸스 네트워크만 지원했다. 업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입금할 수 있다. 두 거래소의 상장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주목된다.
업비트는 4일 스테픈 상장을 공시했다.
[스테픈(GMT) 원화/BTC 마켓 추가 및 이벤트 안내, 업비트]
업비트 상장에 있어 주의할 점은, 스테픈(GMT) 입금이 “SPL″ 네트워크(솔라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입금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BSC등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는다.
코인 거래 개시 시점은 4일 오후 4시부터다.
초기 5분간 매수 주문은 제한되며, 코인마켓캡 전일 종가 4,096 KRW/0.00008603 BTC 기준 -10% 이하의 가격으로는 매도 주문을 할 수 없다.
상장 초 1시간은 시장가 및 예약 주문도 불가하다.
한국 시간 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스테픈(GMT)는 전일비 4.81% 상승한 3.3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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