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오전 심리적, 기술적으로 중요한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의 4월 CPI 상승세가 8개월만에 처음 둔화됐지만 예상을 웃돈 것으로 발표된 뒤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확산되며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시간 오전 9시 34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7.24% 하락한 2만9863.86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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