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투자 앱 타이탄의 암호화폐 분석가 그릿 트라쿨훈이 약세장은 암호화폐 전략을 수립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약세장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장기적 확신을 갖고 있는 코인을 축적하기 좋은 시기”라며 “물론 힘든 시장이지만 전략을 세우기 좋은 때”라고 밝혔다.
트라쿨훈은 “지금 시점에선 강력한 확신을 갖고 있는 코인에 약간 더 집중하는 것이 실제로 이해하지 못하는 알트코인으로 투자를 다각화하는 것보다 낫다”면서 암호화폐의 90%는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90%는 사멸할 것이다. 그러나 생존한 코인들은 번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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