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자산 재테크 ‘헤이비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라이즈(대표 이충엽)는 예치상품 ‘하베스트’의 예치액이 92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베스트’는 고객이 일정 금액 이상의 디지털자산을 예치하면 기간에 따라 디지털자산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헤이비트는 ‘슬기로운 예치생활 시즌 1’을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헤이비트에 예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하여 현대 캐스퍼 자동차, 2만 테더(USDT),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강동인 헤이비트 사업총괄이사는 “통상적으로 디지털자산 투자는 급격한 시장 변동에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베스트와 같은 디지털자산 예치상품을 통해 상대적으로 시장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예치한 디지털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헤이비트는 올해 4월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와 기술협약을 맺고, 하나은행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 자산에 대한 보안성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