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전 세계적인 이미지 라이브러리 제공업체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로고)가 캔디 디지털(CandyDigital)을 통해 Palm에서 첫 NF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디크립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티 이미지는 4억 6,500여만 장의 라이브러리 가운데 135장의 사진을 선별해 과거 볼 수 없었던 아카이브를 NFT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NFT의 1, 2차 판매는 캔디 디지털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캔디 디지털은 미국 메이저리그, NASCAR, WWE와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이미지 콘텐트 저작권을 대거 보유한 게티 이미지가 직접 NFT 시장을 노크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