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18일(현지 시간) 미국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가 곤두박질 친 가운데 5.46% 하락한 애플은 주당 140.82달러로 마감하면서 하룻밤새 시가총액 1,363억 달러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시가 총액은 2조 3천억 달러 선으로 주저 앉았다.
전날 아마존도 7.16% 하락했고 테슬라는 6.8% 하락한 주당 709.81달러로 시가총액이 7,353억 7천만 달러로 떨어졌다. 테슬라 시가총액도 이날 537억 달러나 날라갔다. 구글, 트위터도 각각 4%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