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NFT 전문 플랫폼 네스트리가 국립박물관 문화재단 뮤지엄 숍의 대표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7종을 정교한 더블미니어처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스트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네스트리가 운영 중인 쇼핑몰 네스트리몰(Nestreemall) 전용 제품으로, 오는 6월 중 판매가 시작된다.
네스트리몰은 이더리움 기반 네스트리 유틸리티 토큰, EGG 토큰 투자자 및 커뮤니티 유저에게 혜택을 준다. 쇼핑몰 이용에 따라 EGG 토큰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시장 최초 리워드 기반 쇼핑몰이다.
네스트리는 이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NFT 출시를 위해 국립박문관문화재단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반가사유상 굿즈를 개발한 Studio OJCAT(스튜디오 오제이 고양이 주식회사)와 샌드박스 구축 관련 MOU를 체결했다.
네스트리는 Studio OJCAT에게 굿즈 현물에 기반 NFT 제품 판매와 메타버스 구축·홍보 등을 위한 장소 및 NFT 노하우를 제공한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네스트리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출시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문화재를 전 세계 NFT 홀더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인류 유산이 가진 가치를 NFT 홀더들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