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몬이 미국 경제에 드리운 폭풍 구름이 흩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JP모건은 미국 최고 은행이죠. 어떤 측면에서는 연준 의장이나, 재무장관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돈의 흐름을 읽어야 은행의 경영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몬은 2년 만에 열린 JP모건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경기 침체가 올 수도 있겠지만, 독특한 경제 상황이 혼합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거 침체와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 한 마디에 미국의 은행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월가는 7주 연속 주가 하락으로 힘이 많이 빠진 상태인데요. 이번주는 스타트가 좋네요.
증시는 반등했지만 비트코인은 3만 달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구겐하임 CIO는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지켜내지 못하면 8000 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닥이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하죠. 험한 말들이 좀 더 나와야 반등을 위한 에너지가 모이기 시작할 것 같네요.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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