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체 메인넷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며 클레이튼을 떠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진화 발전이라고 말했다.
24일 장 대표는 1분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메인넷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기술 역량도 있다”고 말했다. 클레이튼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겠다는 뜻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위메이드가 하려는 영역에서 안정성을 갖기 위해 필요해서 만드는 것이며 위험이 없는 형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코인 구조는 위믹스3.0 백서 발표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테라 사태와 관련 “위믹스에 영향을 줄 것은 없으며 위험 관리에 더욱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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