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인 미하일로 페드로프(Mykhailo Fedorov)가 직접 출연해 랩을 하면서 암호화폐 기부를 촉구하는 영상이 등장했다고 비인크립토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테이크(Everstake)가 제작했는데, 페드로프 부총리는 전세계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자선단체 ‘에이드 포 우크라이나(Aid For Ukraine)’에 지속적인 기부를 촉구하기 위해 영상에 출연했다. 이 자선단체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군의 물품 구매와 인도주의적 지원에 필요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