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일부 전문가들의 낙관론은 여전하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CEO 마이크 소넨샤인은 24일(현지시간) 야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상황을 보다 광범위한 맥락에서 이해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의 다른 자산들의 변동성을 초래하고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이어졌지만 이러한 조정은 암호화폐 공간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테라USD와 루나 사태에 관해 소넨샤인은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도록 하는데 메우 중요한 구성요소라는 사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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