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싱크텡크 해리티지 재단 케빈 로버츠 회장은 비트코인이 미국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대한 혁신이라는 신념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로버츠 회장은 “비트코인과 미국의 실험”이라는 제목의 패널 토론에서 “긍정적인 의미에서 비트코인은 가장 위대하고 획기적인 혁신”이라고 말했다.
핀볼드는 미국을 대표하는 보수주의 싱크탱크 회장의 이러한 견해가 디지털 자산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는 새로운 초당적 법안을 추진 중인 신시아 루미스(공화-와이오밍) 등 정치인들의 정책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토론에는 로버츠 회장과 루미스 의원 외에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등 비트코인 지지자로 열맂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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