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익명의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B가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 2만9000달러가 2015년과 2018/19년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차트를 공유했다.
2015년은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한뒤 마운트곡스 해킹등으로 80%이상 폭락한뒤 바닥을 형성한 시점이다.
2016/2019년은 비트코인이 사상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한뒤 중국의 비트코인 금지령과 한국의 ICO 금지정책으로 80%수준 가격이 폭락한 시점이다.
#bitcoin $29K, feels similar to 2015 and 2018/19 (blue) pic.twitter.com/IfdmLEiC1H
— PlanB (@100trillionUSD) May 28, 2022
플랜B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가격은 12개월 이동평균선과 12개월 평균 실현가격과 유사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플랜 B가 언급한 2015년과 2018/19년에 비트코인 가격(블루표시)은 이동평균선과 평균실현가격 아래로 이탈한뒤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플랜 B는 금같은 희소자원은 총공급량대비 신규공급량의 비율로 가격이 결정된다는 비트코인 가격결정모델(S2F)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그는 비트코인 10만달러가 목전에 있다고 지난해 여러차례 예측했으나 비트코인이 약세장에 들어선뒤 눈에띄는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