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톱10 자산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고 1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6300억달러의 시가총액으로 메타(구 페이스북)을 제치고 시가총액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시가총액 11조달러를 넘어선 금이 1위를 차지했고, 2위 애플, 3위 사우디 아람코,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록했다.
자산 순위 5위는 알파벳(구글), 6위 아마존, 7위 은, 8위 테슬라, 9위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차지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알트코인들에 비해 우세한 실적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46.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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