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은 당분간 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암호화폐 지수 플랫폼 푸쳐(Phuture)의 성장 헤드 찰스 스토리가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토리는 “우리는 12개월 ~ 18개월 지속될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은 단기 공포와 공황 매도이기 때문에 나는 장기적으로는 상승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뉴욕장 후반 1800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최근 가격면에서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부진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펀드에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펀드에서는 올해 모두 2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미지: 이더리움 1년 가격 추이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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