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솔라나 블록체인 메인넷이 4시간 30분 가량 중단된뒤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솔라나는 네트워크의 잦은 사고로 올들어 매인넷 베타 2.0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나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솔라나는 2일 4시간 30분가량 중단됐던 메인넷이 협정세계시(UTC) 기준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새벽 6시) 검증을 재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지했다. 네트워크위의 댑들은 앞으로 수시간에에 정상적으로 복구될 것이라고 설명헀다.
솔라나는 복구공지 2시간 전에 복수의 거래에서 버그가 발생해 노드들이 합의에 실패했다고 공지했다. 이에따라 블록체인 메인넷이 더이상 작동하지 않았다.
솔라나는 노드들에게 버그를 수정한 업그래이드 버전을 배포했다.
솔라나는 솔라나 기반 NFT 거래규모가 이더리움 기반 NFT 거래규모를 능가하는 등 빠른 속도와 낮은 거래비용으로 이더리움 킬러중 하나라 언급됐으나 잦은 메인넷 작동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솔라나는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기사작성시점에 40.7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59% 하락한 상태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