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바닥에 도달했으며, 더 큰 폭의 조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CEO 아서 해이스는 지난달 비트코인의 저점이 모두가 기다리던 비트코인의 바닥이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체인 분석기업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인용, 최근 반감기 후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가 6만9000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2만5000달러가 이번 주기의 바닥일 것으로 추정했다.
해이스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2만5000달러에서 2만7000달러, 이더리움은 1700달러에서 1800달러 범위를 바닥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0.7% 하락한 3만24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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