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아서 헤이스 전 비트멕스 CEO는 이더리움이 올해 말까지 1만달러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시장은 중기적으로 불안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헤이스는 시장이 불안정하지만 이더리움이 연말 1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최근 테라USD(UST) 붕괴 사태는 미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 긴축 정책의 간접적 결과라며, 일단 UST가 미 달러화에 대한 페그를 잃자 매도세가 몰리면서 상황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이스는 UST의 붕괴가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다며, 연준의 매파적 정책이 그것을 몇 개월 앞당겼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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