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인도 태생 하버드대학 의대교수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가 암호화폐는 현재 위기지만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행사(VeeCON)에서 디팩 초프라와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완전한 삶, 붓다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한 인물로 건강과 관련된 NFT 토큰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비콘 초플라는 인터뷰에서 “지금 암호화폐 세계는 위기다. 수조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약세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암호화폐를 포한한 금융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할 때”라면서 “각자가 가진 힘과 영적 정신적 생태계를 공유할 때 기적이 일어나고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플라가 만든 초플라재단은 올해 초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어스펀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람들이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는 “사람들이 변덕스러운 NFT의 멜로드라마(가격변동)에 빨려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는 견뎌내고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 지금은 경쟁을 할 때가 아니라 협력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