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솔라나(SOL)가 12% 급등하며 주요 종목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의 더 강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펜토시(Pentoshi)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솔라나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반등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솔라나가 지난 3일 솔라나 메인넷에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체인링크 프라이스 피드(Chainlink Price Feeds)를 공개했다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의 하이브리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솔라나의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체인링크 블록체인의 솔라나 통합으로 디파이 개발자는 블록체인들에서 가장 널리 이용하는 오라클을 활용할 수 있게되며, 솔라나의 고속 블록체인은 새로운 디파이 앱과 상품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솔라나는 뉴욕시간 오전 11.9% 오른 4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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