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JP모건 CEO 제레미 다이먼이 금융시장에 다가오는 폭풍을 암호화폐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다이먼은 “경제 허리케인”이 시장을 뒤흔들 것이라며, 이는 모든 금융 시장에 파급될 것이고 암호화폐 시장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폭풍 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를 했다면서, 문제는 다가오는 허리케인이 작은 규모인지 아니면 “슈퍼스톰 샌디”인지 모를 뿐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50% 이상 하락했고, 카르다노와 바이낸스코인 등은 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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