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로이터통신이 바이낸스가 지난 5년간 23.5억 달러에 달하는 불법 자금세탁의 통로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바이낸스는 체인애널리시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작년 암호화폐 거래의 0.15%만이 일종의 불법 활동과 관련이 있었다”면서 “UN은 전통 법정화폐의 2~5%가 불법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추산해 암호화폐가 전통 현금 경제보다 훨씬 더 투명하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바이낸스는 “우리는 이미 다수의 사법 기관에 협조하면서 범죄 그룹이 사용하는 수법과 사기성 투자 계획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SEC가 바이낸스가 발행한 BNB 코인이 증권인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바이낸스는 바람 잘 날 없는 나무네요.
1. 바이낸스 “암호화폐는 현금보다 투명…다수의 사법기관과 협력중”(로이터)
2. SEC, 바이낸스 BNB 토큰 증권 여부 조사 중(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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