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빌 게이츠는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최한 기후 회의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전의 비판을 반복하면서 NFT와 같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더 큰 바보 이론(The Greater Fool Theory)에 기초한 사기”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값비싼 지루한 원숭이(BAYC) 디지털 이미지는 세상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더 큰 바보 이론’은 자산 가격이 사람들의 기대에 의해 결정되는데, 사람들은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 특정 상품의 가격이 높다 하더라도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투자에 나서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고가 자산을 더 높은 가격에 사는 구매자는 더 큰 바보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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