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연준이 75bp 금리를 인상했지만 디지털 자산시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알파트라이(AlphaTrAI)의 CIO 맥스 곡흐만은 “현실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초짜스러움이 씻겨나가는 항복”이라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The reality is we need to see capitulation where that ‘noobishness’ gets washed out)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한 쪽에는 매우 복잡한 백서가 있고, 다른 한 쪽에는 눅눅한 밈(meme)이 있다는 것. 복잡한 통화정책이 디지털 자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이해해야한다.
곡흐만은 “자산 클래스로써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고, 우리는 그런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증권의 안나 한은 “암호화폐는 위험자산이다. 내가 위험 추구형인지, 위험 회피형인지 투자 행위로 표시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탈바켄 캐피탈의 CEO 마이클 퍼브스는 “우리는 전체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약세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만5000 달러까지 떨어진다는 우리의 전망이 약세장의 끝은 아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숏 포지션에 대해 이익실현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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