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파산 위기에 직면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측 변호사가 미국 파산법 제11장(챕터일레븐)에 따른 파산보호신청 제안을 했으나 셀시우스 경영진이 이를 거부하고 고객의 도움을 희망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파산법 11장에 따르면 기업은 부채를 갚으면서도 계속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법정관리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많은 일반 고객들이 회사의 파산을 원치 않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셀시우스 계정에서 ‘HODL 모드’를 사용해 지지를 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셀시우스 웹사이트는 ‘호들 모드’를 ‘셀시우스 계정에서의 이체 거래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는 보안 기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호들 모드가 활성화되면, 고객은 자금을 인출하거나 송금할 수 없고 24시간을 기다려야 이런 기능이 복원됩니다.
1. 셀시우스, 변호사측 파산보호신청 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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