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클레이튼 블록체인의 노드 역할을 하는 거버넌스 카운슬에서 신한은행이 탈퇴했다.
30일 클레이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한은행의 탈퇴 사실을 공지했다.
🚨 Announcement: GC member changes 🚨
As of 30 Jun 2022, 9am KST, Shinhan Bank is no longer part of the #Klaytn Governance Council. The network will continue to run as per normal as operated by the other GC members.
Thank you!
— Klaytn (@klaytn_official) June 30, 2022
신한은행은 지난해 거버넌스에 합류했다.
카운슬에는 카카오 계열사들, 넷마블, 해시드-오지스, 네오플라이, 위메이드, 펄어비스, 안랩, 셀트리온, SK네트웍스,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바이낸스,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카운슬 멤버를 글로벌하게 확장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이 멤버에서 탈퇴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최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먹튀’ 잡음을 일으키는 등 대외적인 이미지가 악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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