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전문지 비트코이니스트는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펀딩피가 마이너스 기록, 숏 청산 곧 일어나나?”라는 분석기사를 올렸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온체인 데이타 분석기업 크립토퀀트의 자료를 인용해 모든 거래소의 비트코인 펀딩 피가 마이너스 영역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펀딩 피는 비트코인 선물 트레이더들이 서로 주고 받는 정기수수료를 측정하는 지표다. 펀딩 피가 플러스일 경우는 롱(선물매수)이 더 많아 숏(선물매도)에 프리미엄을 지불한다는 의미다, 반대로 펀딩 피가 마이너스인 경우는 쇼트가 더 많고 심리가 약세를 보이는 것을 말해준다.
챠트에서 보둣이 비트코인 펀딩 피는 하락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이 쇼트의 대량 청산(쇼트스퀴즈)을 유도해 가격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가도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경우처럼 단기적인 상승요인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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