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출금 중단설 등 루머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쿠코인 CEO 조니 류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 상의 거래소 지갑 데이터는 완벽하지 않다”며 “거래소 지갑 라벨링이 많은 부분 누락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ost on-chain tracking tools can't present the exact balance of exchanges. Not their fault, just because many exchange addresses are not labeled.
Previously many KuCoin wallets have not been tracked by Glassnode, and they recently updated the BTC labels for KuCoin. https://t.co/P70Nucio0f
— Johnny_KuCoin (@lyu_johnny) July 4, 2022
쿠코인은 최근 거래소 지갑으로 추정되는 계좌에서 대규모 암호화폐 감소가 나타남에 따라 위기설이 확산했었다. 조니 류 CEO가 이 데이터가 완전하지 않다고 진화에 나선 것.
앞서 지난 2일 조니 류는 “쿠코인은 루나, 3ac, 바벨 등 어떤 위험에도 노출돼 있지 않다. 코인 붕괴로 인한 피해도 없다. 인출 중단 계획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조니 류는 “쿠코인 거래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투명성은 우리의 핵심 원칙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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