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시바이누(SHIB)가 7월 한달 동안 강한 반등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예측 코너 이용자들은 시바이누의 7월31일 가격이 0.0000206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바이누의 7월말 가격 예측 투표에는 1만6000명 이상 참여했는데, 이들의 평균 전망치는 현재 가격 0.00001013달러에 비해 100%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핀볼드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5월 초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강한 단기 반등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시바이누는 5월 한달 동안 신규 이용자가 5만명 이상 증가하고 6월 말 한때 시가총액 톱100 종목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