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알트코인 두 종목의 단기 랠리 가능성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코스모스(ATOM)와 니어(NEAR)가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재 전반적인 알트코인 시장의 일간 차트가 매우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모스의 경우 단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바닥 패턴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코스모스는 뉴욕장 출발 전 4.33% 오른 9.06달러에 거래됐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니어 역시 코스모스와 비슷한 패턴을 보이면서 단기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그는 비트코인이 6개월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말에서 4월초와 비슷한 또 다른 상승 랠리를 예상했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 랠리에서는 3만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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