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비판론자인 피터 쉬프가 그가 소유한 유로퍼시픽 뱅크를 비트코인을 받고 팔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을 댓가로 은행을 팔겠느냐는 트윗 질문에 대해 감독당국이 허락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나의 최대 목적은 고객보호”라면서 “감독당국이 매각을 허락한다면 무엇이든 받고 팔겠다”고 설명했다.
그의 은행이 소재한 푸에트리코 금융당국은 “최소환의 자본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로퍼시틱은행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그는 이미 은행의 구매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감독당국이 팔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터 쉬프는 비트코인을 망할 것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소유회사인 쉬프골드를 통해 2014년부터 비트코인을 받아오고 있다. 웹사이트를 보면 비트페이를 통해 다른 수많은 암호화폐들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