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카르다노(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비트코인을 제외한 이더리움등 모든 코인은 증권이다”고 발언한 마이클 세일러를 비판하면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어렵고, 독성이 있는 쓸모없는 사람들이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와처뉴스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유투브 질의응답(AMA. Ask Me Anything)에서 마이클 세일러의 발언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세일러는 현재 시장상황에서 톤 베이스와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톤 베이스는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데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은 스캠(사기)이다”고 주장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비트코인 보다 더 잘 분산돼 있고,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효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카르다노(ADA) 보유자들은 단지 투기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ADA를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보다 많은 용처를 가진 암호화폐 자산을 증권이라고 부르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ADA에 대해 세일러와 논쟁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관계하기 힘들고, 독성이 있는 쓸모 없는 사람들이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가 CEO로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가용자금을 쏟아부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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