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인기 NFT 콜렉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토큰 에이프코인(APE)이 새로운 메타버스 시연 후 급등했다.
18잃(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BAYC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메타버스 게임 아더사이드(Otherside)의 유틸리티 토큰 에이프코인 가격이 22% 상승했다.
에이프코인의 급등세는 BAYC 개발사 유가랩스(Yuga Labs)가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더사이드 메타버스 시연 기회를 제공한 후 시작됐다.
아더사이드 개발자들이 선정한 다른 회사의 개발자들만 첫 시연 단계의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첫번째 여행”(first trip) 참가 후 정식 게임을 이용할 수 잇다고 밝혔다.
유가랩스는 지난 4월 아더사이드 NFT를 출시하며, 메타버스의 가상토지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에이프코인 가격이 급등해 2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6월 들어 급락 후 새로운 메타버스 시연을 계기로 강하게 반등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에이프코인은 22.8% 오른 6.0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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