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비트다오(BitDAO) 거래 이벤트 ‘Trade ‘BIT&Earn USD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이용자부터 기존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달러 기준 3000 달러 이상의 비트다오를 거래하면 30 USDT 증정금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현물 거래자는 비트다오를 300개 이상 거래하면 10 USDT 추가 증정금도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은 비트다오 거래량을 달성한 상위 10명에게는 각 500 USDT 증정금 또한 지급된다. 신규 현물 거래자의 경우 모든 이벤트 대상이 되기 때문에 기존 바이비트를 이용하지 않았던 투자자는 더 많은 리워드를 얻어갈 수 있다.
탈중앙 거버넌스 토큰 비트다오(BIT)는 토큰스왑 프로젝트 선정부터 생태계 자금 사용, 업데이트 방향성 등 거버넌스 의사결정에 사용된다. 암호화폐 투자 대금 및 보조금 지급에도 사용할 수 있다.
비트다오 의사결정은 비트 토큰 보유자 투표로 진행된다. 위임 투표와 오프체인 투표도 가능하며, 이후 바이비트 런치패드 및 런치풀 참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최근 리브랜딩으로 비트다오에 관심 두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며, “비트다오 거래로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고, 런치패드 및 런치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 콘텐츠는 바이비트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