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인 김준수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김준수는 국립창극단 소속 단원으로 ‘국악계 아이돌’, ‘판소리계 프린스’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김준수는 2021년 ‘절창’, 2018년 첫 판소리 완창, 퓨전밴드 ‘두번째 달’과 함께 한 콘서트 등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