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올해 초 이후 대폭적인 조정을 겪은 솔라나(SOL)가 장기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22일(현지시간) 뉴스뉴스BTC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트코인 셰르파는 솔라나가 아직 상당히 약세에 머물러 있지만 이는 좋은 매수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라나가 2022년 말까지 큰 변화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강화애 2025년 166달러, 2030년 512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알트코인 셰르파 외에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솔라나의 장기적인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뉴스 BTC에 따르면, 한 전문가 패널 조사 결과 솔라나를 매도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29%인 반면, 40%는 보유(HODL)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55%는 장기적으로 솔라나에 예치된 자금의 총 가치(TVL)가 바이낸스코인(BNB)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솔라나는 현재 연초 대비 75% 이상 하락한 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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