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도지코인(DOGE)이 바닥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강세 회복에 성공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난 6월 중순 바닥을 친 후 지난 4주 동안 약간의 강세 회복에 성공했다.
도지코인은 6월 기록했던 연간 최저치 0.049달러에서 지난 20일 0.076달러로 50% 이상 반등했으나 강세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의 최근 랠리는 여전히 강한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지난 30일 동안 대형 투자자들인 암호화폐 고래들의 도지코인 축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과 19일 일부 대형 주소들에서 유츌이 있었지만 이후 다시 도지코인을 축적하며 매도 압력을 제한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도지코인은 3.2% 오른 0.071달러로 시가총액 93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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