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_pb_section admin_label=”section”]
[et_pb_row admin_label=”row”]
[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Text”][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25일(현지시간) 전반적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이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변동성을 견뎌낼지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됐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5일 오전 8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18% 내린 2만1928.53달러를 가리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소의 공동 설립자 안토니 트렌체프는 “만일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이번 주 연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다면 비트코인이 지난 20일 2만4000달러를 넘어섰던 것은 ‘반짝 성공’이 아니었음이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소의 트렌체프와 벤시그너 인베스트먼트 스트래티지스의 릭 벤시그너는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과 관련, 3만달러 레벨을 제시하며 3만달러는 비트코인이 일부 기술적 저항에 직면하지 않고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레벨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26일과 27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출처: Bloomberg
같이 보면 좋은 기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0721[/et_pb_text][/et_pb_column]
[/et_pb_row]
[/et_pb_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