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시가총액 1조달러를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이 아직 한참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전망을 28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주요 알트코인들이 현재 위치에서 100~200% 더 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알트코인들이 현재 가격 수준을 재시험하는 것이 매수압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면서, 아발란체(AVAX)를 예로 들었다.
반데포프에 따르면, 현재 24달러에서 상승 중인 아발란체 차트에서는 37달러에서 41달러 사이의 목표치 달성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일일 강세 발산(bullish divergence) 패턴이 나타났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바실(Vasil)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는 카르다노(ADA)가 8월 말 가격을 현재보다 56% 오른 0.711달러로 예상하는 등 주요 알트코인들의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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