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솔라나가 미국 뉴욕시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다고 28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재단은 이날 뉴욕시내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솔라나 스페이스(Solana Spaces) 개점을 발표했다.
솔라나재단과 여러 생태계 파트너들의 협업으로 만든 이 매장은 “세계 최초의 소매 및 웹3 전용 교육 공간”을 표방한다.
방문객들은 이용법 교습, 프로그래밍 서비스, 그리고 솔라나 기반의 온라인 경험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 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고유의 보상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매장에서 솔라나 페이(Solana Pay) 앱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50%, 최대 200달러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라나 스페이스는 일반적으로 물리적 제품보다 디지털 제품을 선호하는 암호화폐 업계를 위한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145억달러, 프로토콜 전반에 예치된 총 가치(TVL)가 26억달러를 넘는 주요 블록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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