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파산 신청을 한 쓰리 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청산인측 아담 골드버그 변호사는 3AC 파산 청문회에서 “3AC 설립자 주쑤(Zhu Su)와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지금까지 해당 펀드 자금에 대해 ‘매우 선택적이고 파편적인 정보’만 제공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는 블룸버그의 소식입니다.

골드버그 변호사는 “추가 협조가 없으면, 파산 판사의 도움을 받아 이들 공동창업자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을 강제로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네요. 3AC 창업자 두 사람은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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